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규제 등에 관한 법류에 의해 2013년 04월 11일부터 웹접근성 순수대상이 모든 법인으로 확대 됨에 따라 민간기업의 웹접근성 개선을 유도하기 위해 웹점근성 홈페이지에 대한 실태조사가 올해부터 실시한다.

2005년 시작된 행안부의 웹 접근성 실태조사는 그동안 중앙부처, 지방자치단체, 공사, 공단 등 정부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다.

주로 "장애인이 많이 이용하는 포털, 금융서비스, 전자상거래 웹사이트를 위주로 실태조사를
할 것"이라고 말했다. 또한 정부 공공기관 외에 민간기업의 웹사이트 50개와 모바일 앱 50개에 대해 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.
민간기업이 장애인 웹 접근성 품질마크를 받을 수 있는 길이 마련되었다.
.현재 웹 접근성 품질마크 인증심사는 행안부 산하기관인 한국정보화진흥원이 맡고 있는데, 공공기관 웹사이트에 인증업무가 집중돼 민간기업에 대한 인증업무를 수행하지 못하고 있다. 국가정보화기본법 개정안이 시행되면 내년부터 정보화진흥원은 인증기관 관리업무를 맡고, 행안부가 지정한 민간 웹 접근성 인증기관들이 인증심사를 수행하도록 된다.